'광대들'→'나인룸'→'선다방'…윤박, 거침없는 '대세 행보'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11 10: 15

윤박이 활발한 활동으로 바쁜 가을을 보낸다.
윤박은 올 가을 드라마와 영화, 예능을 오가는 거침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윤박은 드라마 스페셜 '참치와 돌고래', 영화 '광대들',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 특별 출연, 예능 '선다방 가을 겨울편'까지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참치와 돌고래'에서는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은 따뜻한 수영 강사, '광대들'에서는 조선 시대의 화공으로 변신한다. 특히 '광대들'은 데뷔 후 처음 도전하는 사극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나인룸'에서는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를 이용해 새로운 인생을 얻은 기산(이경영 분)의 젊은 시절을 맡아, 소시오패스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으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예능 고정 출연까지 확정됐다. 윤박은 '선다방 가을 겨울 편'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 설렘 가득한 남녀의 이야기를 안방에 전달할 예정. 윤박은 이적, 유인나, 양세형과 함께 새 시즌의 카페지기로 활약하며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된다. /mari@osen.co.kr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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