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세경이 파리에서 낭만적인 분위기를 형성했다.
신세경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전경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세경은 강을 바라보며 한적한 하루를 즐기고 있다.
해가 지는 듯 다소 어두운 느낌의 사진이지만, 그래서인지 더욱 운치가 느껴진다. 신세경은 자연스럽게 묶은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복장으로 강을 응시하고 있다.
신세경은 오는 11월 방송될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국경없는 포차' 촬영을 위해 프랑스 파리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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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세경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