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 만루포 날린 한동민, '위풍당당한 귀환'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09 15: 52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2사 만루 상황 SK 한동민이 역전 만루포를 날리고 홈을 밟은 뒤 로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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