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첫 선발 중견수 나선 정수빈, '이정도 쯤이야'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9.09 15: 29

9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무사 선두타자로 나선 SK 김동엽의 뜬 공 타구를 두산 중견서 정수빈이 잡아내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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