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세정 "데뷔 전 고등학교 시절 팬클럽 있었다"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08 23: 15

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고등학교 시절 팬클럽이 있었다고 밝혔다.
세정은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짠내투어'에서 '학창시절 시절 인기 많았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날 세정은 "워낙 제가 아! 이런 스타일이어서 친구가 많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인기 많았냐'는 질문에는 "팬클럽이 있었다. 축제를 나가서 후배 친구들이 좋아했다"며 "노래 불렀다. 팝송 불렀다"고 답했다.
이에 시정은 '슬로우 모션'을 즉석에서 라이브로 선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짠내투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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