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심진화, 김진우 결혼 축하 "행복하게 잘 살아" [★SHOT!]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9.08 20: 35

김원효-심진화 부부가 배우 김진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원효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우야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김진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진우는 8일 서울 모처에서 3살 연하의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김진우의 신부는 3살 연하의 승무원으로, 김진우는 비연예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김원효는 사회를 맡아 재치있는 진행으로 김진우의 결혼을 축하했다. 아내 심진화와 함께 결혼식에 참석한 김원효는 "진우야 행복하게 잘 살아. 더 열심히 재미나게 살자 우리 모두"라고 진심으로 결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진우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진우의 결혼식 주례는 손병호가 맡았다. 김원효가 사회를, 홍경민이 축가를 담당해 행복함이 가득 묻어나는 결혼식을 꾸몄다는 후문이다. (8일 OSEN 단독 보도)/mari@osen.co.kr
[사진] 김진우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