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동해 "SM 외모짱 1위 출신..도레미 최고 미남은 김동현"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08 19: 55

그룹 슈퍼주니어-D&E의 동해가 도레미 최고 미남으로 김동현을 꼽았다.
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동해가 SM 외모짱 콘테스트 1위 출신으로 밝혀졌다.
은혁은 공항 패션 에피소드에 “평범한 걸 싫어하다 보니까 어벤져스 코스프레한 적 있다”며 “팬분들 계실 때는 괜찮다. 그런데 그 전에 세관신고서 낼 때는 너무 민망하다. 세관신고서 내는데 계속 쳐다보셨다. 그때 마릴린 먼로 입고 있었다”고 말했다.

SM 외모짱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이에 동해가 꼽은 도레미 외모짱 콘테스트가 펼쳐졌다.
동해에 따르면 5위는 문세윤, 4위는 한해, 3위는 키, 2위는 신동엽, 1위는 김동현이었다. 기대했던 붐은 6위에 꼽혔다. 동해는 “외모 순위를 생각했을 때부터 정해놨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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