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서영은 “두바이서 13년 기러기 생활..장점은 쇼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9.08 18: 23

 가수 서영은이 두바이 생활의 장점을 쇼핑과 싼 기름값으로 꼽았다.
서영은은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해 “남편과 13년째 기러기 생활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두바이에서 살면 좋은 점은 뭐냐는 질문에 서영은은 “쇼핑의 천국이다. 새벽 2시까지 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진짜 기름값이 싸냐는 질문에는 “한국의 5분의 1이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서영은은 첫 타자로 선택돼 오프닝을 열게 됐다. 서영은은 “전설 선생님께서 부르신 곡을 제가 부르게 됐다”며 부담감을 말했다. 이어 “진정하고 쇼핑 가도록 하겠다”며 승리를 쇼핑하듯 해오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불후의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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