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쇼미’ 코쿤·‘폼나게’ 로꼬 파이팅...본방은 ‘나혼자’” [★SHOT!]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9.08 12: 40

AOMG 소속 래퍼 쌈디(사이먼 도미닉)이 소속사 동료인 코드 쿤스트와 로꼬의 방송 활동을 응원하면서도 여전히 자신이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부터 챙겨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7일 오후 쌈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쿤 쇼미더머니 파이팅. 로꼬 폼나게먹자 파이팅. 본방사수는 나혼자산다”라는 글을 올려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에는 Mnet ‘쇼미더머니 777’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는 코드 쿤스트와 SBS 새 예능 ‘폼나게 먹자’에 출연하는 로꼬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MBC ‘나 혼자 산다’ 멤버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는 쌈디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코드 쿤스트, 로꼬, 쌈디는 모두 AOMG 소속 래퍼. 세 사람은 공교롭게도 금요일 심야 시간 예능에 나란히 출연하며 뜻밖의 ‘예능 경쟁’을 펼치게 됐다. 쌈디는 다른 가수들을 응원하면서도 여전히 ‘나 혼자 산다’ 본방사수를 외쳐 눈길을 끈다./ yjh0304@osen.co.kr
[사진] 쌈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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