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손예진에 한지민·정유미..눈물 예쁜 여배우6 [Oh!쎈 탐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10.08 23: 10

미소가 더없이 아름답지만 눈물 또한 예쁜 여배우들이 많다. 이들을 울린 상대가 고맙기까지(?) 한 정도다. 이름만 들어도 무릎이 탁 쳐지는 최지우, 송혜교, 손예진, 박신혜, 정유미, 한지민이 주인공이다. 눈물을 머금은 호수 같은 눈이 아름다운 그들이다. 
◆최지우

최지우는 눈물이 많은 여배우 중 한 명이다. 청순한 외모에 깊은 눈망울 가득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면 보는 이들까지도 절로 울컥하게 만든다. 
◆송혜교
멜로와 로코를 오가며 여성들의 워너비로 자리잡은 송혜교 역시 눈물이 참 아름답다. 연기력이 받쳐주는 이유도 크다. 수작으로 꼽히는 그의 대표작들 사이 눈물은 빠질 수 없다. 
◆손예진
눈물 연기에 있어 손예진을 빼놓고 말할 수 없을 터다. 영화 '클래식', '내 머리속의 지우개' 등에서 미소 지으며 우는 장면은 남성 팬들의 심장에 불을 지피기 충분했다. 미소도 예쁜데 눈물도 예쁜 그다. 
◆박신혜
작품마다 빠지자 않고 우는 건 박신혜도 마찬가지다. 특히 그는 아이처럼 티 없이 엉엉 우는 얼굴이 참 사랑스럽다. 아역 배우 티는 벗었지만 여전히 맑고 순수한 이미지 덕분이다. 
◆한지민
사슴 같은 눈망울이란 표현은 바로 한지민을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멍뭉미' 가득한 비주얼에 그렁그렁 눈물방울이 맺히면 남녀노소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다. 
◆정유미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약하고 있는 정유미다. 눈물 많은 그가 동그란 눈으로 한 번 울기 시작하면 따라 울 수밖에. 이래서 남성 팬 여성 팬 모두, 정유미 정유미 하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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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SBS MBC JTBC tvN 영화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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