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하이' NCT 지성 도전 "1차탈락하면 형들이 한우 사준다고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07 23: 23

'댄싱하이' NCT 지성이 출사표를 던졌다.
7일 오후 첫방송된 KBS 2TV '댄싱하이'에서 참가자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먼저 송찬이 등 19살 등의 참가자들이 등장했다. 장윤준은 "우리가 꿈꿔왔던 무대다. 드림스테이지였다"고 참가소감을 털어놨다. 10대 댄서들은 무대에 들어오자마자 바닥을 체크하느라 바빴다.

18살의 참가자들도 들어왔다. 그 중에서도 여자댄서 예주희가 심상치 않은 포스로 참가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팝스타2 출신 김민정도 청순한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7살 참가자 중에선 NCT 막내 지성도 도전장을 내밀었다. 마크는 VCR을 통해 "원래 하던 것으로 해라"고 응원했다. 지성은 "1차탈락하면 형들이 한우를 사준다고 했다. 10대들만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한 '댄싱하이'에는 13살 참가자들도 등장해 언니, 오빠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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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댄싱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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