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미인’ 차은우, 임수향·곽동연 사이 오해하고 폭음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9.07 23: 21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가 임수향과 곽동연의 사이를 오해하고 술로 마음을 달랬다.
7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는 미래(임수향 분)와 우영(곽동연 분)의 사이를 오해하는 경석(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석은 우영이 미래를 달래주는 모습을 보고 착잡한 모습으로 돌아섰다. 경석은 괴로운 마음을 혼자 술로 달랬다. 미래에게 고백을 거절당한 우영도 술을 먹다 잠들었다.

소주 7병을 먹고 다음날 실습실에 온 경석은 술 냄새를 풍기며 나타났고 숙취 때문에 의무실로 향했다. 미래는 걱정스럽게 쳐다봤다.
미래와 경석의 미묘한 분위기를 감지한 수아(조우리 분)는 동기들 앞에서 경석을 좋아한다고 공개적으로 고백했고 미래는 신경쓰여 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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