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류화영, 엘제이와 논란 후 첫 근황 "몸도 마음도 건강해"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9.07 11: 19

배우 류화영이 방송인 엘제이와의 논란 후 처음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류화영은 7일 자신의 SNS에 "요즘 동네 사내 아이들과 축구하는 재미에 덩달아 몸도 마음도 건강해졌어요"라는 글과 근황사진들을 게재했다.
이는 논란이 불거진 후 보름 만의 근황이다. 사진 속에선 류화영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엘제이가 사생활 사진 등을 폭로하며 곤혹을 치렀으나  다시 밝은 모습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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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엘제이는 지난 23일 류화영의 사적인 모습을 담은 사진을 대거 게재하며 연인사이임을 주장했다. 하지만 류화영은 소속사를 통해 엘제이와 연인 사이가 아니었다고 열애를 부인하며 '진흙탕싸움'을 펼쳤다.
여기에 류화영은 한 인터뷰를 통해 엘제이로부터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엘제이는 “류화영의 거짓말에 지친다”며 류화영의 사생활을 낱낱이 공개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류화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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