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도티, 유재석보다 유명한 크리에이터.."정직원 100명"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9.06 23: 29

 1인 크리에이터 도티가 어마어마한 유명세를 누렸다. 
도티는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친구와 함께 창업을 했다"며 "지금 정직원이 100명 정도 된다. 소속된 크리에이터가 200명 된다"고 했다. 
도티가 관심 있는 것은 오직 게임이었다. 그는 "제가 게임 아이템 사는 것 말고는 별 관심이 없다"며 "면허도 올해 취득했다"고 소탈한 면을 자랑했다. 

도티는 무려 237만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했다. 유재석 역시도 아이들 사이에서는 도티 보다 유명하지 않았다. 도티는 유재석에게 "죄송했다"고 사과를 했다. /
pps2014@osen.co.kr
[사진] '해투3'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