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내식당' 김영철 "文대통령과 평행이론…독일行·경찰의날 함께해"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06 23: 25

'구내식당' 김영철이 문재인 대통령과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6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을 방문해 일일 경찰체험에 나선 이상민 조우종 김영철 걸스데이 소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과 평행이론을 주장하며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독일에 갔고 경찰의 날도 함께 했다"고 밝혔다. 

경찰의 날 명예경찰 위촉 당시를 회상한 김영철은 문재인 대통령을 만나지 못하고 인질 역할극을 한 것으로 알려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김영철은 "동선이 겹치지 않아 만나진 못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500m 거리였다. 실제로 내 연기를 보고 웃는 장면이긴 하다"고 설명해 재차 웃음을 자아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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