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던말릭 "강제추행 불기소처분" 검찰 통지서 공개 [★SHOT!]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9.06 21: 12

래퍼 던말릭이 미성년 팬을 성추행한 혐의에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던말릭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다려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걱정시켜서 미안해요"라는 글과 함께 검찰의 불기소 이유 통지서를 공개했다. 
통지서에 따르면 던말릭은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과 관련, 증거불충분으로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

앞서 던말릭은 지난 2월 미성년 팬을 성추행했다는 혐의로 활동 중이던 소속사에서 퇴출됐다. 논란이 불거졌을 당시 혐의를 인정했던 던말릭은 이내 태세를 전환, 합의 하의 관계였다고 주장했다. 이후 던말릭은 불기소 처분을 받고 이를 SNS에 알렸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OSEN DB, 던말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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