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스타로드' 워너원, 수다+먹방으로 꽉 찬 힐링 회식타임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8.22 21: 20

'스타로드' 워너원의 사랑스러운 '먹방'이 시작됐다. 
워너원의 '스타로드' 19~20화가 22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워너원의 회식 시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번 회식은 워너원 멤버들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받아 준비한 특별한 회식이었다. 
워너원 멤버들은 기다렸던 회식 시간이라며 기쁜 마음으로 포문을 열었다. 윤지성은 "월드투어 중이라 이렇게 음식을 한가득 차려 놓고 먹는 것이 정말 오랜만"이라며 기뻐했다. 멤버들도 각자 주문한 메뉴를 받아들고 '먹방'에 빠졌다. 

회식 타임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먹방'에 집중했다. 식사에 몰두하며 월드투어 미국 공연 중 라이관린의 제안으로 갔던 한식당에서 먹은 맛있는 음식에 대한 토크도 이어졌다. 또 랍스터를 주문한 하성운과 김재환은 유독 열심히 '먹방'에 빠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워너원은 숙소에서 음식을 해먹은 일화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대휘가 만들었던 음식과 윤지성의 간단 '마약 토스트' 등에 대해 언급하면서 회식 시간에 빠져든 워너원 멤버들이다. 
이어 황민현이 원하던 메뉴 자장면을 포함에 배달된 음식들로 2차 회식이 진행됐다. 황민현은 자장면을 받아들고 아이처럼 기뻐하며 '먹방'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는 "식단할 때 먹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라면서 자장면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강다니엘도 떡볶이를 받고 기뻐했다. 
워너원 멤버들의 먹방과 수다가 더해진 회식 시간이었다. 특히 자장면을 다 먹고 MC가 황민현은 워너블에게 받은 질문들을 가지고 워너원과의 소소한 Q&A 타임을 예고해 기대를 높였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로드' 워너원 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에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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