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 레드벨벳, '파워 업' 2배속댄스 성공..엔딩여신 마무리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22 18: 12

 걸그룹 레드벨벳이 '파워 업' 2배속 댄스에 도전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시작부터 미모를 뽐낸 레드벨벳은 여유롭게 2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레드벨벳은 2배로 빨라진 속도에도 칼 같은 각도를 유지하며 '파워 업' 댄스를 완성했다.

특히 아이린은 댄스 중간 구두가 말썽을 부렸지만 프로답게 춤을 이어갔다. 멤버들은 춤이 끝나자마자 성공의 기쁨에 환호했고, 숨이 차올라 바닥에 주저앉기도.
김신영은 "슬기 얼굴 색깔이 지금 시멘트 색이다"라고 말했고, 슬기는 "토할 것 같다"며 웃었다. 이에 레드벨벳은 성공 상품으로 1인 1개 '눈 마사지 기계'를 받았다. / besodam@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