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양동근, 24일 신곡 '그럼 누님?' 발표…활발한 활동 예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22 17: 48

가수 겸 배우 양동근이 신곡을 발표한다.
가수 YDG는 24일 소속사 조엔터테인먼트의 후배 마누카(에스더 김)와 함께 부른 신곡 '그럼 누님?'을 발표한다.
YDG와 마누카는 최근 '불후의 명곡'에 공동 출연해 우승까지 차지하며 ‘환상의 콤비’로 떠올랐다. 마누카는 ‘케이팝스타 톱6’출신의 유망주이다.

이에 앞서 마누카는 블랙가스펠 그룹 헤리티지의 메인 보컬 이철규와 함께 정통 R&B '컴 투 미(Come to me)'를 지난 20일 발표했다. 이 두곡은 과거 업타운 출신 명품 프로듀서 정연준 작품으로 기대감이 크다.
양동근은 올초 법인을 설립하고, YDG를 비롯, 에스더 김( a.k.a 마누카) , ‘판타스틱 듀오’ 우승자 계민아, 유명 DJ출신 이재호 음악감독 등을 대거 영입한 조엔터테인먼트는 “한꺼번에 일이 집중돼 힘들긴 하지만, 새로운 트렌드를 향한 프로젝트가 하나 하나 완성되고 있다”고 기대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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