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쎈 스타]'상류사회' 박해일, 변화무쌍 얼굴과 깊은 눈빛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22 15: 23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둔 배우 박해일이 22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상류사회'는 누구나 원하지만, 아무나 갈 수 없는 상류사회의 민낯을 낱낱이 까발리는 작품이다. 그들만의 성 속에 살고 있는 이른바 상류층의 주인들은 가장 우아하면서도 가장 저열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다. 성 밖에서 빛나는 담장 안을 들여다보던 두 부부는 반짝이는 것을 찾아 성 안으로 한 발짝을 들이게 되고, 원하는 것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손에 넣는 이들의 천박한 이중 행보가 공개된다. 박해일과 수애, 두 욕망부부가 만나는 상류사회는 날카로운 대사와 파격적인 장면들로 스크린에 전시된다. 29일 개봉. /jpnews@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