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의 마이크로닷이 알래스카 낚시 인증샷을 공개했다.
22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SNS에 “‘도시어부’의 2번째 원장낚시 목적지는 알래스카였습니다. 거의 20시간을 버티고 도착한 알래스카에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운 야생과 백야까지 경험하고 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번에 우리 장혁 형님이랑. 물고기들은 그냥 진짜 레알 몬스터들이고 그냥 봐”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의 알래스카행은 지난 6월 28일 방송에서 결정됐다. 이경규는 방송에서 거듭 알래스카에 가고 싶다고 했는데 결국 이 소원을 이룬다.
‘도시어부’에서 황금 배지 5개를 획득, 슈퍼 배지를 달면 해외 출조를 나갈 수 있는데 이경규는 슈퍼 배지를 받으면 알래스카를 가고 싶다고 밝혔었다. 그런데 결국 배지 5개를 획득했고 알래스카에 다녀왔다.
한편 장혁과 함께 한 알래스카 편은 오는 23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마이크로닷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