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이영애 "내·외면이 모두 아름다운 사람이 되고 싶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22 13: 55

이영애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우아함을 과시했다. 
이영애는 럭셤리 매거진과 함께한 뷰티 화보를 통해 영원히 변함없는 고혹적인 미모를 드러냈다. 
이번 화보를 통해 이영애는 다채로운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이영애만의 신비로운 아름다움을 또 한 번 입증했다. 또한 긴 촬영에도 지치는 기색 없이 스태프들을 응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 ​

공개된 화보 속 이영애는 특유의 신비로운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표현해내며 대체 불가능한 존재감을 과시했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고급스러운 윤기가 감도는 이영애의 피부다. 고급스로운 메이크업은 짙은 톤의 의상들과 어우러져 한층 고혹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영애는 인터뷰를 통해 "사람의 시선을 주목시키는 건 외적인 아름다움이지만 마음을 움직이는 건 내면의 아름다움이더라. 외면과 내면의 조화를 이뤄 오랜 시간이 지나도 두고두고 빛을 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밝히며 피부만큼이나 빛나는 내면의 아름다움으로 격이 다른 배우의 기품을 보여줬다.
한편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로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럭셔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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