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김숙 "주현미·신민아·김숙, 연예계 3대 보조개 미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22 12: 43

 개그우먼 김숙이 주현미, 신민아와 함께 자신이 연예계 3대 보조개 스타라고 밝혔다.
김숙은 22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게스트 주현미에 대해 연예계 3대 보조개를 갖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김숙은 연예계 3대 보조개 스타로 "주현미, 김숙, 신민아"라며 "주현미 선배님과 저는 보조개 라인이 똑같고 신민아 씨는 볼 쪽에 있고. 강민경 씨도 들어와야겠다"고 말했다.

김숙은 "주현미 씨는 티비, 라디오 약간 멀리 하신다"고 말했다. 이에 주현미는 "맞다. 책 보고 강아지랑 산책하고 할 거 많다. 왜냐면 콘서트 준비 때문에 연습도 해야 하고 신곡 작업하느라 이야기하고 아직 할 게 많다"고 답했다.
송은이는 "연예계 3대 보조개는 주현미, 신민아, 이서진 씨요"라는 한 청취자의 문자 메시지를 읽었다. 이에 김숙은 "이서진 씨는 볼 쪽이라 저와 다른 라인이다"라며 자신은 턱 쪽에 있다고 밝혔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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