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전문] 이미도, 엄마 됐다 “3.75kg 건강한 아들..이제 새로운 시작”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22 10: 10

배우 이미도가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미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만든 꼬까신 신고. 천사 같은 모습으로 엄마, 아빠에게 왔어요”라며 출산 사실을 직접 알렸다.

이어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 처음 임신소식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해쳐나가 볼게요. #임신출산을겪고나니 #세상의모든엄마들존경합니다 #아싹이는아들”이라고 덧붙이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2016년 두 살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한 이미도는 지난 5월 MBC ‘손꼭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종영 이후 임신 6개월 차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큰 축하를 받았다.
다음은 이미도 소감 전문.
엄마가 만든 꼬까신 신고. 
천사같은 모습으로 엄마,아빠에게 왔어요. 
엄마 배가 왜 그리 큰가 했더니 3.75kg으로 건강하게 잘 자라주었네요. ^^
처음 임신소식 알렸을 때부터 축하하고 응원해 주신 많은 분들 정말 감사드려요. 
이제 새로운 시작이니 아싹이와 함께 씩씩하게 잘 해쳐나가볼께요. 
#임신출산을겪고나니
#세상의모든엄마들존경합니다
#아싹이는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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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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