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문소리, 상국대병원 새 병원장 됐다..기쁨의 환호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21 23: 05

 ‘라이프’ 문소리가 새 병원장으로 선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라이프’(극본 이수연, 연출 홍종찬)에서 상국대학병원의 새로운 병원장을 뽑는 선거 과정이 담겼다.
이날 병원장 후보로 오른 교수는 주경문(유재명 분)과 오세화(문소리 분).

전문의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세화가 22표를, 주경문이 13표를 받아 9표 차이로 병원장이 결정됐다. 이날 기권 3표, 무효 1표가 나오기도 했다.
당선 결과가 금세 병원에 퍼졌는데, 오세화는 간호사들과 의사들의 축하 인사를 받으며 애써 태연한 척 했다. 그러나 자신의 방에 들어가 기쁨의 환호성을 질렀다./ purplish@osen.co.kr
[사진] ‘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