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 신현희와 김루트 "'오빠야' 저작권 수익? 이사 갔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21 16: 49

'미스터 라디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오빠야' 성공 이후 수익에 대해 이야기했다.
21일 방송된 KBS 쿨FM '김승우 장항준의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에서는 100회 축하사절단으로 출연한 신현희와 김루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현희와 김루트는 자신들의 히트곡인 '오빠야'를 라이브로 열창했고, "누가 작사 작곡했는가"라는 DJ 김승우와 장항준의 질문에 신현희가 "제가 했다"고 답했다.

이에 DJ들은 "저작권으로 어느 정도 벌었는가"라고 물었고 신현희는 "한 달에 한 번 들어와서 한 번에 얼마인지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사는 갔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
신현희는 "엄마 아빠가 정말 좋아하셨다"고 덧붙였고 김루트 또한 행사비나 다른 광고 수익이 있었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신현희는 "저희 둘 다 이사를 갔다"고 다시 한 번 말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미스터 라디오' 보이는 라디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