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이다영,'오늘도 이겼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8.21 16: 29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이 카자흐스탄을 완파하고 2연승을 달렸다.
차해원 감독이 이끄는 여자 배구대표팀은 21일(이하 한국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배구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여자 배구 조별예선 B조 2차전 카자흐스탄과의 맞대결에서 세트스코어 3-1(25-9, 25-14, 26-24, 27-29, 25-20)로 승리했다. 지난 19일 인도를 상대로 셧아웃 승리를 거둔 한국은 이날 승리로 대회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후 한국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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