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 또 한 번 완판 행렬…선글라스 사전예약 매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21 16: 11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또 한 번 '완판' 행보를 이어갔다. 
21일 아이웨어 브랜드 키싱하트 측은 "지난 8월 10일부터 열흘 간 진행된 강다니엘 에디션 선글라스의 사전예약이 전 품목 매진됐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마감과 동시에 초고속 매진을 알린 강다니엘은 독보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모델로 발탁되자마자 그에게 쏠린 관심은 이러한 행보를 예고했을 정도.

사전예약 제품 레이나드(leinaD)와 키싱하트의 브랜드 색을 가장 잘 살린 드로잉(Drawing)은 모델인 강다니엘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것으로, 그가 브랜드 평판 1위의 위엄을 매진 행렬을 통해 몸소 보여준 셈이다.
특히 핑크 대란으로 불릴 만큼 레이나드 핑크와 드로잉 핑크는 온라인에서 1분도 안되어 품절됐으며, 오프라인에서도 입고와 동시에 완판됐다.
키싱하트는 측은 "폭발적인 관심 속에 전 품목 품절로 사전예약은 끝났지만, 빠른 시간 안에 최대한 많은 수량을 확보하여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키싱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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