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종합] '스타로드' 워너원, 박지훈 애교부터 역대급 캡처 타임까지..'힐링'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8.20 21: 30

'스타로드' 워너원의 애교부터 특별한 힐링 타임까지, 모든 것이 공개됐다. 
워너원의 '스타로드' 17~18화가 20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워너원 멤버들은 힐링존, 게임존에서 멤버들만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능감 넘치는 모습과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웃음을 준 워너원이다. 
게임존에서는 워너원 멤버들의 애교를 볼 수 있는 에피소드가 이어졌다. 보드게임을 하던 멤버들은 '꿀밤' 때리기 대신 오글거리는 애교를 벌칙으로 내세웠다. 김재환은 애교를 못 한다며 망설이기도 했다. 

결국 애교 벌칙 당첨자는 박지훈이었다. 박지훈은 카메라 앞에 서 "우리 자기 '스타로드' 볼 시간이에요"라는 멘트와 함께 '쪽' 소리나는 뽀뽀 애교를 보여줬다. 멤버들의 박수를 이끌어낼 정도로 자연스러운 애교였다. 
박지훈은 "해외투어 하고 있다고 보드게임을 멤버들과 하니까 재미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옹성우도 "정신 건강에 좋은 것 같다"라면서 즐거워했다. 
힐링존에서는 윤지성의 사진 잘 찍는 노하우 전수가 진행됐다. 윤지성은 키 커보이게 사진 촬영하는 자신만의 비법을 전수했다. 또 멤버들은 폴라로이드 카메라로 세상에 하나 뿐인 사진 촬영에 나섰다. 윤지성이 나서 멤버들의 사진을 촬영해줬다. 
'인생샷'을 만들기 위한 윤지성이 노력에 멤버들도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윤지성에 이어 강다니엘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나서 윤지성의 사진을 촬영해주기도 했다. 사진 촬영 하나만으로도 즐거워하는 멤버들이었다. 
특히 워너원 멤버들은 "역시 수다의 힘이 있다. 자려고 했는데 멤버들끼리 수다의 힘이 있다. 우리도 힐링을 많이 했으니까 여러분도 힐링 많이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덧붙였다.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스타로드' 워너원 편은 매주 월, 수, 금요일 오후 9시에 OSEN V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스타로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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