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측 "'아육대', 원래 볼링만 출전 계획..해외일정 소화 중"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8.08.20 18: 37

보이그룹 워너원 측이 '2018 아육대' 출연에 대해 "당초 볼링 경기에만 출전하기로 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20일 워너원 측 관계자는 OSEN에 "워너원은 해외 일정을 소화하고 오늘 밤에 입국할 예정"이라며, "'2018 아육대'는 원래 오는 27일 진행되는 볼링 경기에만 출전할 계획이었다"라고 밝혔다. 
MBC의 추석 특집 예능프로그램 '아이돌 육상 선수권 대회(아육대)'는 이날 오전부터 본격적인 녹화를 시작했다. 이번에는 육상과 양궁, 리듬체조, 족구, 볼링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 트와이스와 레드벨벳, NCT, 세븐틴, 모모랜드, 빅스, 온앤오프, 에이프릴, 아스트로 등이 '아육대'를 위해 모였다. 워너원은 볼링 경기에 참여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아육대'는 오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se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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