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션샤인' '강남미인' 3주연속 화제성 1·2위..김태리·이병헌·유연석도 3주 1·2·3위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8.20 14: 30

'미스터션샤인'과 '내아이디는 강남미인'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2018년 8월 20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의 토일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이 3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김태리-이병헌-유연석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3주 연속 1위-2위-3위에 올랐다.
2위는 3주 연속 JTBC ‘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차지했으며 tvN ‘아는 와이프’는 3위에서 4위로 한 계단 하락하고 SBS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3위를 차지했다.  특히 2,3,4위를 차지한 세 작품의 남녀 주연배우들이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4위(차은우), 5위(신혜선), 6위(임수향), 7위(양세종), 8위(한지민), 9위(지성)에 오르는 인기를 보였다.

그 뒤로 KBS2 ‘러블리 호러블리’, JTBC ‘라이프’, OCN ‘보이스 시즌2’,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tvN'식샤를 합시다3:비긴즈’ 그리고 KBS2 ‘같이 살래요’ 순으로 10위권 안에 들어왔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27편에 대한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8월 20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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