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코빅’ 김재중, 이국주 첫사랑으로 방청석 깜짝 등장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8.19 20: 58

가수 김재중이 깜짝 등장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는 JYJ 김재중이 방청객으로 깜짝 등장했다.
이날 김재중은 '메기스터디'의 이국주 첫사랑으로 등장해 스튜디오를 뒤흔들었다. 역사 선생님으로 등장한 이국주는 첫 사랑에 대해 얘기해 달라는 말에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국주는 “대학교 때 한 살 오빠였다. 엄청 잘생겼다. 지금으로 따지면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는 JYJ의 김재중 스타일이었다. 오빠는 내가 털털해서 좋아했다”며 식당에서 받은 물티슈로 손 뿐만 아니라 팔, 목도 닦는다고 재연해 폭소케 했고 과자를 무릎 뒤로 뜯어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코미디 빅리그’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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