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가 일본 섬머소닉 무대를 후끈 달궜다.
이하이는 19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18 섬머소닉' 무대에 올라 일본 팬들을 만났다.
이하이는 섬머소닉 공연을 마친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진을 올리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하이는 무대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하이는 "오늘 이렇게 멋진 무대에 저를 불러주셔서 감사하다"며 "멋진 관객들과 함께라 훨씬 즐거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날 이하이는 '로즈(Rose)'와 '한숨'의 일본어 버전, 악동뮤지션 수현과 함께 불렀던 '나는 달라' 등을 불러 일본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하이는 "앞으로도 일본에서 많이 활동할 예정이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하이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이하이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