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멤버들, 코끼리코 축구로 신화 꺾었다 '윤시윤·데프콘 MVP'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8.19 18: 52

'1박 2일' 멤버들이 의외의 축구 실력으로 신화 멤버들을 무릎꿇게 만들었다. 
1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폐교행을 피하기 위한 '1박 2일' 멤버들과 신화 멤버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숯불 바비큐를 건 저녁 복불복에서 '1박 2일' 멤버들은 신화 멤버들에 맞서 선전을 펼쳤다. 1라운드 아이스크림 릴레이 빨리 먹기에서도 승리를 차지한 '1박 2일' 멤버들은 2라운드 코끼리코 축구 대결에서도 신화 멤버들을 꺾었다. 심지어 2라운드 경기는 신화 멤버들이 자신들이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제안한 게임이라 더욱 충격이었다. 

'1박 2일' 멤버들은 의외의 선전으로 신화 멤버들을 당황시켰다. 김종민은 물론, 데프콘도 멋진 골을 성공했고, '축구광' 정준영 역시 멋지게 골을 뽑아냈다. 게다가 공과는 인연이 없다는 윤시윤마저도 앤디의 철벽 수비를뚫고 통한의 슛을 날렸다. '1박 2일' 멤버들은 열광했고, 신화는 좌절했다. /mari@osen.co.kr
[사진] KBS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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