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갈릴레오' 닉쿤, 쿤식당 화성점 오픈..김세정·하지원 감탄+찬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19 17: 10

'갈릴레오' 닉쿤이 화성에 '쿤식당'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에서 닉쿤이 전날 멤버들에게 약속한 것처럼 주방에 나섰다. 태국 요리를 만들어주겠다는 것. 닉쿤의 '쿤식당' 화성점이 오픈됐고 아틸라가 아르바이트생으로 도왔다. 
동결건조 처리된 우주식품의 섭취와 조리를 위해선 재수화작용 필수였다. 이들은 동결건조 된 닭고기를 물에 풀고, 달걀가루 역시 물을 부어 달걀물을 만들었다. 슬라이스 마늘과 슈퍼매운고추도 빠질 수 없었다. 

그가 만드는 요리는 닉쿤이 가장 좋아한다는 태국식 볶음밥이 팟 끄라파오. 닉쿤은 매운 식재료를 듬뿍 넣으며 매콤한 메뉴를 완성했다. 뚝딱 요리를 완성하는 닉쿤을 보며 세정과 하지원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하트를 보냈다. 
따뜻한 닉쿤 표 한 끼 식사에 멤버들 모두 대만족이었다. 세정은 "한 숟갈 한 숟갈에 감탄사 밖에 안 나온다. 정말 맛있다"며 끝없이 칭찬했다. 닉쿤은 고맙다며 세정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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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갈릴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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