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SG워너비 이석훈, 아들 처음 안고 감격.."아름다운 내 꽃"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8.19 09: 58

 SG워너비 이석훈이 아들을 처음으로 품에 안았다. 
이석훈은 18일 자신의 SNS에 "2018.08.17 처음 안아본 아름다운 내 꽃"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두 손으로 조심스럽게 아들을 안고 있는 이석훈의 모습이 담겨 있어 뭉클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석훈의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가수 이석훈 씨가 13일 오후 4시 30분경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던 바다. 현재 이석훈은 아내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이석훈은 지난 2016년 1월 17일 미스코리아 출신 최선아 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최선아 씨는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활동 중인 미모의 발레리나로, 이석훈과 최선아는 지난 2011년 2월 설날 특집으로 방송됐던 MBC '두근두근 사랑의 스튜디오'를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nyc@osen.co.kr
[사진] 이석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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