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민기♥’ 홍윤화, 예비며느리 역할 톡톡 “어머님 부자되세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18 20: 02

개그우먼 홍윤화가 ‘예비 며느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8일 김민기는 “대전 맛집 왔어요. 행복한 밥상 엄마 가게 왔어요. 하루 종일 있을 거예요. 대전맛집 밥집 닭도리탕 백숙 두부제육볶음”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김민기는 어머니가 개업한 식당 앞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다른 사진에서 홍윤화가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보낸 화분에 ‘어머님 부자되세요. 며느리 홍윤화 드림’이라고 적은 글이 눈길을 끈다.

김민기와 홍윤화는 지금은 폐지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웃음을 찾는 사람들)’ 선후배로 만난 두 사람은 함께 아이디어를 하며 가까워졌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최근 무려 9년의 열애 끝에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오는 11월 17일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가 된다. /kangsj@osen.co.kr
[사진] 김민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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