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오늘 '노트르담 드 파리' 공연 시작→9월 정규앨범 발표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8 08: 57

 가수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투어 공연을 시작한다. 
  
폭발적이면서도 섬세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가수 뿐만 아니라 뮤지컬 배우로써 사랑받고 있는 정동하가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투어 공연을 오늘 18일 부터 시작한다.  

  
이번 ‘노트르담 드 파리’의 투어 공연에서 정동하는 내일 18일 김해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부산 공연을 펼친다. 이후 9월 2일에는 울산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정동하는 오는 9월 데뷔 후 첫 정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하며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데뷔 이후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라디오프로그램 진행자 등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콘서트를 통해서 라이브 가수로서의 진 면목과 함께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칭호를 받았다. 
  
또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진행된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구랭구와르’역으로 활약해 뮤지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정동하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투어 공연을 오늘 18일부터 시작한다. / besodam@osen.co.kr
[사진] 뮤직원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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