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 수아레스, 아디다스 떠나 푸마와 계약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8.17 15: 04

‘악동’ 루이스 수아레스(31)가 푸마 축구화를 신는다.
수아레스는 1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이제 과거는 잊고 미래를 본다. 푸마축구의 가족이 된 것에 흥분된다”는 글과 함께 자신의 푸마 광고를 올렸다.
마찬가지로 푸마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루이스 수아레스가 푸마 가족이 됐다”며 수아레스의 새 축구화를 공개했다.

이로써 수아레스는 더 이상 아디다스 축구화를 신지 않게 됐다. 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동료 리오넬 메시와 함께 아디다스 광고를 찍기도 했다. 둘은 이제 서로 다른 축구화 브랜드에서 경쟁하는 사이가 됐다. / jasonseo34@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