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6일 잠실구장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8-2로 승리했다. 선두 두산(73승 40패)은 4위 넥센(61승 57패)의 12연승을 저지했다. 국가대표 5명을 배출한 두산은 아시안게임 휴식기를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경기 후 두산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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