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아냐"..김아중, 난데없는 사망설 루머에 부인 [종합]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8.14 15: 04

 난데없는 사망설에 이미 상처입은 마음은 어떡하나. 배우 김아중이 이른바 '증권가 지라시' 속 사망설에 휩싸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14일 온라인상에는 한 여배우의 사망설이 돌았다. 출처를 알 수 없는 지라시 속에는 김아중이 지난 13일 사망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후 김아중의 SNS 게시물에는 소식을 접한 팬들이 그녀를 걱정하는 댓글로 가득했다.
이와 관련해 김아중 소속사 킹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4일 OSEN에 "지라시 내용은 사실이 아니며 김아중은 현재 일정을 소화 중이다"고 밝혔다.

김아중은 지난해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명불허전'에 출연해 연기 호평을 받은 가운데,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처럼 김아중은 차기작 준비에 한창인 가운데, 난데없는 사망설 루머로 그녀 본인과 팬들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다. 소속사 측이 즉시 부인하면서 악성 루머로 인한 해프닝으로 종결됐지만 이미 상처입은 사람들은 존재하는 바. 소속사에서 강경 대응으로 나설지도 귀추가 주목된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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