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신과함께'X'공작' 만났다..주지훈, 깜짝 회동 인증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8.11 21: 33

배우 주지훈이 영화 '신과함께2'와 '공작' 회식 자리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과함께 한 #공작 회동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과 함께-인과연'의 김용화 감독과 '공작'의 윤종빈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황정민, 하정우, 주지훈 등이 한 테이블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모임의 접점은 주지훈이다. '신과함께-인과연'과 '공작' 모두에 출연한 주지훈은 개봉 시기가 맞물린 두 영화 홍보를 위해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특히 '신과함께-인과연'은 개봉 11일만에 9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며 매일 흥행 신기록을 쓰고 있고, '공작' 역시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에 성공하며 스크린 점령에 나선만큼 주지훈의 남다른 활약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주지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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