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48' 이가은, 예상 외 혹평 "센터인데 혼자 성숙해 보여"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11 00: 34

 '프듀48' 이가은이 예상 외 혹평을 받았다.
10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듀스48' 9회에서는 '아이엠' 중간 평가 전 센터를 정하는 이가은, 최예나, 안유진, 허윤진, 타카하시 쥬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팀원 재조정 후 멤버들은 센터를 다시 정하려고 했다. 이때 이가은, 최예나, 안유진, 타카하시 쥬리가 센터에 지원했고 이들은 각자 센터로서 영상을 찍어 투표를 했다.

결국 4표를 얻은 이가은이 센터가 됐고 트레이너들 앞에서 중간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트레이너들은 타카하시 쥬리의 연습량을 칭찬하면서도 "혼자 성숙해 보인다"며 이가은을 혹평했다.
멘붕에 빠진 이가은은 "하루 만에 센터를 바꾸자고 이야기를 해야 할지, 그러자니 책임감이 없는 것 같고, 또 늦어지기 전에 상의해야 하지 않을까 싶고 막막했다"라고 털어놨다. / nahee@osen.co.kr
[사진] '프듀48'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