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패배 아쉬움'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8.08.10 22: 31

넥센이 파죽의 7연승을 질주했다.
넥센은 10일 청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9-4?승리를 거뒀다. 이정후가 6회 희생플라이, 8회 쐐기타 포함 4안타 2타점 맹타를 휘둘렀고, 김하성이 9회 쐐기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에릭 해커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2승(2패)째를 올렸다.
한화 선수들이 팬들에게 인사한 뒤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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