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스타로드' 워너원, '왕 선발'부터 인터뷰까지…♥폭발 꿀잼 입증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1 07: 29

'스타로드' 워너원이 왕 선발부터 릴레이 인터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과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연이어 공개돼 재미를 더하고 있다. 
10일 오후 9시 OSEN V채널을 통해 '스타로드' 워너원 편 9, 10번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휘가 눈물왕에 선정되고, 멤버들이 각자 질문을 뽑아 즉석에서 편집 없이 답하는 릴레이 인터뷰가 담겼다. 
워너원은 '스타로드'를 통해 얼굴 근육으로 젤리를 빨리 먹을 수 있는 '근육왕', 정확한 발음으로 어려운 문장을 말하는 '뉴스왕', 간지럼 참기 최강자를 가리는 '무통왕', 거짓말 탐지기로 가장 솔직한 멤버 '솔직왕', 가장 빨리 눈물을 흘리는 '눈물왕' 등을 선정했다. 

멤버들은 소소하고 귀여운 게임을 통해 승부를 가렸고, 그 과정에서 멤버들이 꾸밈없이 리액션과 편안한 모습이 담겨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릴레이 인터뷰에서도 마찬가지. 원 테이크로 촬영되는 무편집 인터뷰를 통해 워너원 멤버들은 가식 없는 답변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강다니엘은 최근 가장 화가 난 순간으로 "기내에서 땅콩을 먹다가 혀를 씹었을 때"라 말했고, 라이관린은 자신의 특기를 묻는 질문에 "생각보다 맛집을 잘 찾는다"고 답했다. 
황민현은 팬들이 모르는 자신의 매력에 대해 "숙소에서 보여주는 장난꾸러기 같은 모습"이라 답했고, 하성운은 과거 오디션 합격을 위해 레몬디톡스 다이어트를 두 달 간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토록 솔직한 워너원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좋다. 열흘 전 공개된 '스타로드' 첫번째 에피소드는 1800만 하트를 돌파했고, 이후 수차례 1000만 하트를 기록하며 꾸준히 호평 거듭하고 있다. '스타로드' 10번째 에피소드 역시 공개 한시간만에 400만 하트를 넘어서며 화제를 이어갔다.
'스타로드' 워너원 편은 게임, 릴레이 인터뷰는 물론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OSEN이 제작한 '스타로드'는 국내 스타들이 베트남 한류 팬들을 위해 그동안 미처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낱낱이 공개하는 프로그램으로 스타들의 소소한 인터뷰부터 리얼한 일상 등이 담겨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네이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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