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랜선라이프' 이영자, 밴쯔 해신탕 먹방에 "난 헛살았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8.10 21: 35

'랜선라이프'의 이영자가 밴쯔 먹방에 어쩔 줄 몰라 했다. 
10일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 밴쯔가 초복을 맞아 보양식을 준비해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밴쯔는 초복을 맞아 보양식의 끝판왕인 거대 해신탕 먹방으로 특별한 여름나기를 선택했다. 밴쯔는 수산시장에 가서 재료 구입부터 손질, 요리까지 정성도 2배, 양도 2배인 거대한 해신탕 준비했다. 

"먹방은 비주얼이 화려해야 한다"며 2.3kg 대왕 랍스터부터 1.3kg 대게를 비롯해 육수를 내기 위한 조개들을 구입, 수산시장에서만 25만어치 재료를 샀다. 
거기다 백숙에 산낙지까지 준비, 화려한 초복 몸보신을 했다. 특히 랍스터 집게살을 그대로 꺼내 먹었고 이영자는 김숙, 김종현의 손을 잡고 환호했다. 
화려한 플레이팅에 이영자는 "나는 헛살았다. 저렇게는 못해봤다"며 "보기만 해도 행복하다"며 감탄했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랜선라이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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