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노트2' 안서현 "김사무엘, 촬영장 분위기메이커..엄청나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8.10 14: 52

배우 안서현이 '복수노트2'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안서현은 10일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XtvN 새 월화드라마 '복수노트2'(극본 한상임 김종선 심미선/ 연출 오승열 서재주)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하는 거라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또래 친구들과 하게 돼서 기쁜데 인연이 있는 친구들도 있고 친해지고 있는 친구들도 있어서 제 에너지를 전부 쏟아 열심히 촬영하겠다"라는 다짐했다.

특히 안서현은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학교에서는 김사무엘, 집에서는 지영이다"라고 답한 것은 물론, "사무엘이 극 중 과묵한 캐릭터로 나오는데 촬영장에서는 아닌가 보다"라는 질문에 "엄청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 nahe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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