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로맨스패키지' 현실로…'시그널파티' 9월 개최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8.10 09: 46

 오는 9월 7, 8일 양일간 서울 등촌동 KBS아레나에서 25금 콘서트 ‘시그널 파티’가 전격 개최된다.
25금 공연을 표방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DJ DOC에 제시(Jessi), DJ 소다(SODA), 준코코(Juncoco), S2&R2, 플라이위드미(FlyWithMe) 등이 파티의 첫 날인 ‘HOT day’를 핫하게 장식하고, 이튿날인 ‘HIP day’에는 자이언티(Zion.T)를 비롯해 치타(Cheetah), 자이언트 핑크(Giant Pink), 슬리피(Sleepy), DJ 춘자(CHUN JA), 수라(SURA)와 S2&R2가 축하 공연에 나선다. 
특히 화려한 공연 무대와 더불어 관객석에서는 마음에 드는 이성을 향해 하트 시그널을 보내는 짜릿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되며, 여전히 뜨거울 9월의 밤 색다른 재미와 설렘을 배가할 예정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일명 시그널 머니는 콘서트 내내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며, 맥주 등을 마실 수도 있고 즉석에서 마음 속 픽한 이성에게 선물하여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 이성으로부터 받은 시그널 머니는 백화점 상품권으로도 교환 가능하다.
전무후무 신개념 25금 콘서트 2018 ‘시그널 파티’는 현재 각종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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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P&B엔터테인먼트, 메르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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