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역사책”..‘공작’, 관객도 푹 빠졌다..키워드 리뷰 영상 공개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8.10 08: 43

 실화를 바탕으로 한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으로 새로운 한국형 웰메이드 첩보영화의 탄생을 알린 '공작'이 관객들의 뜨거운 추천 메시지를 담은 ‘관객 키워드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 ㈜영화사 월광, ㈜사나이픽처스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ㅣ각본/감독: 윤종빈)
1990년대 중반,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으로 북핵의 실체를 파헤치던 안기부 스파이가 남북 고위층 사이의 은밀한 거래를 감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극 '공작'이 관객들의 뜨거운 추천 메시지를 담은 ‘관객 키워드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모두가 알아야 할 영화”, “살아있는 역사책이다”, “뜨거움이다”, “믿보 영화다”, “스릴 넘치는 현실반영극”, “호연지기와 우정이다”, “끝까지 실화냐 놀라게 하는 영화” 등 자신만의 감상평을 표현해내며 영화를 본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배우들의 생동감 있는 연기 덕분에 이 역사가 살아난 것 같다”, “남북 관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겪었다고 생각했는데 모르는 사실이 좀 더 많았던 것 같다”, “깨달음을 준 영화”, “화합의 시기에 보기 딱 좋은 영화”, “올바른 신념이라는 게 어떤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색달랐다” 등 분단된 남과 북 사이의 같은 민족으로서 느껴지는 미묘한 감정과 분단의 현실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의 묵직한 메시지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또한,“한국 영화의 성취”, “첩보 스릴러의 온도를 높였다”, “국내 첩보물의 새 지평” 등 탄탄한 각본과 섬세한 연출이 완성시켜낸 새로운 한국형 첩보영화의 탄생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10대나 20대가 많이 봤으면 좋겠다”, “모든 국민들에게 추천하는 영화”라며 모두가 꼭 봐야하는 영화로 강력 추천하는, 뜨거운 지지를 아끼지 않았다.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과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공작'은 10대부터 부모님 세대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많은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속 황정민, 이성민, 조진웅, 주지훈의 호연과 윤종빈 감독의 치밀한 연출로 뜨거운 호평을 일으키고 있는 '공작'은 8월 8일(수) 개봉해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공작’ 포스터, ‘공작’ 관객 키워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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