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비 펼친 김규민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8.08.09 21: 55

9일 오후 청주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말 2사 만루에서 넥센 김규민이 한화 이성열의 홈런성 타구를 잡아내며 동료선수들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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